|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르노코리아가 겨울 시즌을 맞아 직영사업소 무상점검과 소모품 교체 혜택을 묶은 정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오는 19일까지 성수·서부·도봉·수원·대전·대구·동래 등 전국 7개 직영사업소에서 겨울 맞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빙판길·한파 등 혹한기 운행 리스크가 커지는 시기에 핵심 안전 항목을 선제 점검하도록 지원하는 취지다.
점검 항목은 ▲각종 램프류 ▲파워스티어링 오일·엔진 오일·브레이크 오일·워셔액·냉각수·자동변속기 오일 등 주요 액체류 ▲와이퍼 작동 상태 ▲전·후륜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상태 및 마모 ▲배터리 및 단자, 벨트 균열 여부 등이다.
전국 365개 르노코리아 서비스네트워크에서는 내년 1월 31일까지 배터리 교체 고객에게 제품별 10~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이어는 4본을 함께 교체하면 행사 종료 후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당의 정비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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