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4년 연속 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협력 정도, 지역사회 기여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실천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ESG 기반 지표를 바탕으로 엄정한 심사가 진행된다.
건협 경기도지부는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지역 후원사업,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헌혈 캠페인, 사회공헌 건강검진, 제로웨이스트·자원순환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 등을 인정받았다.
이정규 건협 경기도지부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이어온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