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제4차 ‘민관 통합사례회의’ 열어…협력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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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제4차 ‘민관 통합사례회의’ 열어…협력 체계 강화

경기일보 2025-12-07 14:11: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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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민관 통합사례회의에 참여한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토의를 하고 있다. 인천 계양구 제공
제4차 민관 통합사례회의에 참여한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토의를 하고 있다. 인천 계양구 제공

 

인천 계양구는 최근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개입 방향과 서비스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도 제4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구청 신비홀에서 열린 회의에는 지역 내 학교,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계양구가족센터,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보호과,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동 사례관리 담당자 등 총 16명이 참여했다.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해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이 함께 개입 방안과 서비스 연계 전략을 모색하는 협력의 장이다. 이를 통해 대상 가구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사례관리의 효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자녀 관련 방임 의심 점검, 향후 자녀의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을 위한 대응 방안, 대상자 부부의 정신·신체 건강 관리 방안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해소할 것”이라며 “촘촘하고 체계적인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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