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국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에 전시존을 마련하고 삼성 아트 TV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아트 바젤 컬렉션을 비롯해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4000여 점을 4K 초고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컬렉션은 지난 3일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됐다. 현대 미술작가 24명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인스티투토 데 비시온 ▲쿠리만주토 ▲메러디스 로젠 갤러리 ▲니나 존슨 ▲베르멜료 ▲션 켈리 ▲찰리 제임스 갤러리 등 세계 유수의 갤러리 7곳에서 선보이는 신진 및 기성 작가의 작품을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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