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1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9, 24, 27, 35,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이다.
로또 자료사진 / 연합뉴스
이번 회차에서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9명이다. 1등 당첨금은 1인당 14억 1455만5718원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84명으로, 각각 5332만 6506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21명이며, 1인당 134만 8819원이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5만원, 3개 번호를 맞힌 5등은 5000원을 받게 되며, 각각 16만 6050명과 271만 1377명이 해당된다.
1등 당첨자 19명 중 자동 선택으로 번호를 구매한 당첨자는 13명, 수동 선택은 6명으로 집계됐다.
자동 당첨자는 다음 지역에서 복권을 구입했다. 서울 강서구 ‘신일’, 서울 중구 ‘신가로판매점’, 부산 중구 ‘백금당’, 광주 서구 ‘천하명당복권방’, 경기 광명시 ‘복권판매점’, 충북 청주시 ‘동남운천복권’과 ‘비하로또명당’, 전북 전주시 ‘로또로복권’, 전남 순천시 ‘복권나라동성점’, 대구 군위군 ‘로또복권’, 경남 창원시의 ‘터미널복권판매점’, ‘제이에이치마켓’, ‘행운로또복권방’ 등이다.
수동으로 번호를 선택해 1등에 당첨된 6명의 구매처는 서울 강남구 ‘굴러들어온 복권’, 동행복권 홈페이지(인터넷 구매), 세종시 ‘세종로또방’, 전남 영암군 ‘대불로또판매점’, 경북 구미시 ‘노다지구미황상’, 경남 창원시 ‘영화복권’이다.
1201회 로또 당첨결과 / 동행복권
당첨 지역은 서울 3곳, 인터넷 1곳, 부산 1곳, 광주 1곳, 세종 1곳, 경기 1곳, 충북 2곳, 전북 1곳, 전남 2곳, 경북 1곳, 대구 1곳, 경남 4곳으로 전국에 고르게 분포돼 있다.
한편, 이번 회차까지 누적된 로또 1등 당첨자 수는 총 1만30명이다. 역대 최고 당첨금은 407억2295만9400원으로 기록돼 있다.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하며, 마지막 날이 휴일인 경우에는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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