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변호사는 지난 4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몬드리안 서울 호텔에서 합동으로 개최한 '2025년 공정거래 확립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중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변호사는 공정거래 확립과 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변호사는 2002년 제37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 삼일회계법인 금융자문본부에서 회계사로 근무했다. 이후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금융소송, M&A, 경영권분쟁, 기업형사, 조세 등 복잡한 기업 법무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벤처기업과 중소ㆍ중견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및 제도 개선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변화하는 법적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건전한 상생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법률 전문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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