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李정부 첫 4·19혁명 유공자 포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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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李정부 첫 4·19혁명 유공자 포상 추진

모두서치 2025-12-07 09:3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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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국가보훈부는 이재명 정부 첫 4·19혁명 유공자 포상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8일부터 한달 간 포상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4·19혁명 유공자 포상은 내년 4·19혁명 6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명시된 민주주의의 출발점인 4·19혁명 참여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국민 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보훈부가 전했다.

4·19혁명 유공자는 1962년 희생자를 중심으로 보건사회부에서 처음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12차례 심사를 거쳐 총 1164명(희생자 186명, 부상자 363명, 공로자 615명)이 포상됐다.

보훈부는 다음달 7일까지 신청서 접수 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4·19혁명 기념일을 계기로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우편(보훈부 공훈심사과) 또는 관할 보훈관서에 방문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훈부 홈페이지(www.mpv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4·19혁명 기록물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될 정도로 인류가 기억해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 "정부는 4·19혁명 유공자를 한 분이라도 더 찾아내어 예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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