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초대형 옥외광고 주목…서울 곳곳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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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불과 재’ 초대형 옥외광고 주목…서울 곳곳 물들였다

스포츠동아 2025-12-07 08:19: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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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하반기 최대 기대작 ‘아바타: 불과 재’가 서울 전역에 다채로운 옥외광고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신세계스퀘어에선 지난 11월부터 오는 연말까지 ‘아바타: 불과 재’의 강렬한 비주얼이 초대형 스크린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신세계스퀘어는 매 연말마다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핫플레이스로, 이번 ‘아바타: 불과 재’의 독보적인 영상미가 더 많은 이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광화문 일대를 둘러싼 다양한 공간에선 더욱 다채롭고 웅장한 스케일의 비주얼을 감상할 수 있다. 코리아나 호텔과 룩스 빌딩, 그리고 KT 스퀘어 전면 대형 스크린 등을 통해 송출되는 ‘아바타: 불과 재’의 옥외광고는 설리 가족과 재의 부족 바랑의 대립을 극명하게 보여줌은 물론 경이로운 작품 속 배경을 담은 영상과 이미지들이 펼쳐져 특별함을 더한다. 마치 서울 전체가 판도라의 세계로 뒤바뀐 듯한 깊은 몰입감에 광화문을 찾는 많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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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2일부터 2025 광화문 마켓과 세종문화회관 뜨락에서 ‘아바타: 불과 재’의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더없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현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한 대각빌딩과 강남센타빌딩 외벽을 장식한 대형 랩핑과 코엑스 일대에 송출되는 이미지 역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품의 장대한 세계관을 도심 속에 그대로 구현하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한편, 12월 17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

“극장의 존재 이유를 각인시키는 작품”(버라이어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판도라의 세계에 완벽히 몰입될 것”(콜라이더), “올해 최고의 액션 시퀀스”(AV 클럽), “상상조차 하지 못한 경이로운 장면들이 논스톱으로 펼쳐진다”(그리핀 실러) 등 프리미어 후 외신의 호평 리액션과 함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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