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더헤븐리조트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프리미엄 문화 콘텐츠의 거점으로 거듭났다.
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더헤븐리조트에서는 프라이빗 연말 파티 '윈터 글로우 인 헤븐(Winter Glow In Heaven)'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더헤븐리조트가 지닌 공간의 힘을 입증하는 자리였다. 서울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한 더헤븐리조트는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형상의 건축물과 이국적인 조경으로 '한국의 작은 몰디브'라 불린다.
파티는 이러한 리조트의 압도적인 하드웨어와 트렌디한 패션·음악 콘텐츠가 결합해, 겨울밤의 낭만을 극대화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다는 평가다.
이날 현장을 찾은 셀럽과 인플루언서들 역시 공간이 주는 분위기에 높은 점수를 줬다.
축하 공연을 위해 방문한 래퍼 쿤디판다는 "대부도에 처음 왔는데, 마치 마법의 나라에 온 듯 리조트가 너무나 근사하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아나운서 고아림 역시 "객실에서 바라보는 뷰와 수영장의 조화가 인상적"이라며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프라이빗하게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공간"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1세대 모델 김동수과 모델계 레전드 박순희 또한 "세 번째 방문이지만 올 때마다 모던 클래식한 감각과 안목에 감탄한다"라며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세계적 수준이라, 패밀리나 연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션·문화 행사를 담아내기에도 최적의 장소"라고 호평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GPT투어 박상규 대표는 "더헤븐리조트의 럭셔리한 인프라와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상상했던 겨울밤의 파티를 현실로 만들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곳을 무대로 사람들이 진정으로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프리미엄 문화 공간을 만들어갈 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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