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대설인 7일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아침 기온은 부산 7.3도, 울산 3.2도다.
경남은 진주 -3.6도 등 일부 지역은 영하권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6도, 울산 16도, 경남 14~16도로 전날보다 4~6도 높겠다.
부산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기 때문에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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