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모범택시3'에서 이제훈이 타짜로 변신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6회에서는 임동현(문수영 분)을 잡기 위해 도박장으로 뛰어든 김도기(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기는 박민호(이도한)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이 숨겨져 있을 임동현의 헬스장을 사들이기로 작정하고 임동현이 늘 찾는 도박장으로 향했다.
김도기는 패도 안 보고 거액의 돈을 거는 등 기세로 도박판을 흔들었다. 이에 자극받은 임동현은 김도기보다 더 큰 돈을 걸었고, 김도기는 "올인"을 외쳤다.
임동현은 "담보도 받아주나? 헬스장. 담보 콜?"이라면서 헬스장을 걸었다. 결과는 김도기의 승이었고, 김도기는 아주 편하게 임동현의 헬스장을 손에 넣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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