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갑질 의혹→횡령·불법의료까지…쏟아지는 논란에도…tvN "'놀토' 정상 방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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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갑질 의혹→횡령·불법의료까지…쏟아지는 논란에도…tvN "'놀토' 정상 방송" [공식]

엑스포츠뉴스 2025-12-06 14:02: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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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놀라운 토요일'이 박나래 논란과 상관없이 정상 방송된다.

tvN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늘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은 예정대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놀라운 토요일'의 터줏대감인 박나래는 최근 매니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박나래의 소속사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으며, 박나래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폭언 등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이들은 박나래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했고,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 원 규모에 이르렀다"며 "박나래는 함께 일했던 직원들의 갑작스러운 퇴사와 이어지는 근거 없는 주장, 늘어나는 금품 요구, 언론을 통한 압박으로 인해 큰 심적 부담과 정신적 충격을 겪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6일 박나래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이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를 정식 직원인 것처럼 허위 등재한 뒤, 급여 명목으로 회사 자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측은 "전 남자친구라고 표현하는 것도 말이 안 된다"며 "앞서 전한 것처럼 전 매니저들이 수억 원을 협박하며 요구했었고 인신공격을 하기 위한 고발들 중 하나"라고 횡령 사실을 부인했다.

하지만 같은 날 디스패치는 의료기관이 아닌 곳에서 박나래가 불법 의료를 받았다고 보도하며 관련 사진 등을 공개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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