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은 편도 2개 차로를 모두 가로막은 채 전도됐고, 적재된 상자 일부가 도로에 쏟아지기도 했다.
사고 수습으로 해당 구간을 통행하는 차들은 갓길을 이용해야 했고, 이 때문에 후방 약 6㎞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사고 약 2시간 30분 만인 오전 11시 40분쯤부터 2개 차로가 모두 확보돼 정상 소통 중이다.
경찰은 안전운전 의무 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