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박사가 갑자기 바람때문에 비행선에서 떨어지고
아 어차피 뒤진거 못찾으니 해체하죠 하고
작중 시점으로 1년 지나고...
극복도 하고
재결성도 하고
현실 시점으로 9달동안 한번도 안찾은 뒤...
갑자기 걸려온 전화...
-어이 듣고있냐 나 박사다
지금 돌아오는 중
아니씨발 어디서요,?
아 말 안했나?
우주다!
어씨발낙하산이
-완-
진짜 우주로 간다거나 우주비행사라거나 이런 떡밥이 한개도 존재하지 않았음....
애초에 거기서 떨어져서 어케 산건지도 모름....
도대체 우주선이 어디서 난 건지도 모름....원래 쟤들이 타던 비행선은 박사가 아니라 위에서 박사 뒤진줄알고 쳐울던 여자가 만든거임....
사실 박사 뒤진거 극복에피 하고 나서는 딱히 박사 찾지도 않음....
일본인들도 각본가가 정신병걸린거 아니냐는 반응 하는 중
+저 박사 팬 반응
아니 살아있어서 기쁘긴한데 이게 뭐임
전개 병신같이 해놓고는 말하지 않았나는 또 뭔 씹소리임
최애가 살아서 기쁘긴 한데 이게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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