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6일 대체로 맑고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온이 0도 이하로 낮겠으나 낮부터 모레까지 최저 영하 5도에서 영상 3도, 최고 8∼11도를 보이겠다.
이런 추세는 모레까지 계속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1도, 울산 11도, 경남 10∼11도로 5일 6∼9도보다 2∼5도 높고, 평년 기온인 8∼11도와 비슷하겠다.
부산·울산·경남에는 현재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한 만큼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이나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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