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곳곳 눈비…낮부터 기온 올라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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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곳곳 눈비…낮부터 기온 올라 포근

연합뉴스 2025-12-06 05:4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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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에 난간 붙잡고 이동 빙판길에 난간 붙잡고 이동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폭설 후 한파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은 5일 서울 이태원역 인근에서 시민이 빙판길을 조심히 걷고 있다. 2025.12.5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토요일인 6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에는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오후와 밤사이 수도권과 충남권, 충북북부에 비가 오겠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권도 오전에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3㎝,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 1㎝ 안팎이다.

비는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5㎜ 미만, 충청권에 1㎜ 안팎 올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전북동부를 중심으로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이날 낮부터 점차 올라 당분간 평년(아침 -7∼3도·낮 4∼11도)보다 높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0.5도, 인천 0.5도, 수원 -2.6도, 춘천 -4.6도, 강릉 3.3도, 청주 -3.8도, 대전 -4.9도, 전주 -4.0도, 광주 -3.0도, 제주 5.6도, 대구 -4.5도, 부산 0.6도, 울산 -1.4도, 창원 -0.1도 등이다.

낮 기온은 4∼14도로 예보됐다.

충청권내륙과 남부내륙은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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