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에프앤아이, 'NPL 전용 시스템' 도입으로 경쟁력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우리금융에프앤아이, 'NPL 전용 시스템' 도입으로 경쟁력 강화

뉴스로드 2025-12-05 20:29:13 신고

3줄요약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뉴스로드] 우리금융그룹 산하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혁신적인 'NPL 전용 시스템'을 공식 오픈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 시스템은 투자부터 회수까지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은 NPL 전업사의 특화된 ERP와 투자·자산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투자와 회수 정보를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차주 및 담보 정보 조회, 비용 집행 등의 자산관리 기능을 강화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경·공매 절차의 표준화와 관련 데이터의 축적을 통해 자산관리 프로세스를 고도화했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AI 챗봇 등 최신 디지털 솔루션을 탑재하여 임직원들의 업무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관리회계 시스템도 NPL의 특성을 반영하여 더욱 정밀한 수익성 분석이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오픈은 단순한 전산 도입이 아니라 AI를 도입한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전환"이라며, "지속적인 업무 혁신을 통해 업계 선도 NPL 전업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최근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A0(안정적)' 등급을 획득하며 탄탄한 재무적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