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과 우리카드 미들블로커 이상현 등 9명이 국군체육부대(상무) 배구단에 입대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남자부 7개 구단에 문의한 결과 이상현, 임성진, 세터 이현승(KB손해보험), 세터 김주영, 아포짓 스파이커 구교혁, 리베로 김건희(이상 한국전력), 미들블로커 손찬홍, 리베로 임성하(이상 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 히터 김건우(OK저축은행) 등 9명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대한항공에서는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고, 삼성화재에서는 지원자가 없었다.
이들은 2025~2026시즌을 마친 뒤 내년 4월27일 입대해 1년 6개월 동안 상무 선수로 복무한다.
전역 날짜는 2027년 10월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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