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노상언)는 지난 2일 오후 호암미술관에서 ‘제4차 자문단 소통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순경 자문위원장을 비롯해 한연수·김동진 부위원장, 이종규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사무총장 등이 참여했다.
자문단은 먼저 호암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현대미술 거장 루이즈 부르주아의 전시를 관람하며 작품의 주제와 메시지 등에 대해 교류했다.
이후 호암 정원 산책 및 호암카페에서 담소를 나눈 뒤 에버랜드로 이동해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소통행사에서 유순경 위원장은 “올 한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해준 모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조율을 통한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문단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내년 활동 방향에 대한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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