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5일 오후 4시부로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행안부는 오후 6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 바 있다.
전날 내린 눈으로 경기와 서울 등에서는 이날 새벽 5시 기준 5㎝가 넘는 눈이 쌓였다.
다만 눈으로 인한 시설 피해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대본 해제에 따라 이후 대설 중대본 대처 상황보고서는 배포되지 않는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