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박정현 기자 | 파라타항공은 한라산 겨울 산행과 강원도 스키 시즌을 맞아 단독 운항 중인 양양~제주 노선의 특가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탑승기간은 내년 3월 28일까지다. 편도 총액 2만600원부터 예약 가능한 특가 항공권과 함께 5kg 추가 무료 수하물 혜택도 제공한다.
파라타항공은 9월 30일 양양~제주 노선 운항을 시작한 이후 강원도와 제주도를 연결하며 교통 편의성 향상과 지역 간 교류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여행 수요에 대응해 동계 시즌에는 양양~제주 노선을 주 7회에서 주 14회로 증편한다. 또 오전·오후 출발편을 나누어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을 높였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겨울철 양양–제주 노선은 두 지역의 여행 매력이 극대화되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춰 편의를 높이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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