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7분께 청주시 청원구 3순환로 오동분기점에서 14t 화물차가 신호대기하고 있던 차량 1대를 추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사고 충격으로 앞에서 신호대기하고 있던 다른 차량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 탑승자 1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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