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열의 시한편] '25년 첫눈을 바라보며'

운봉(雲蜂) 최도열/시인•국가발전정책연구원장

을사년 12.4일 첫눈을 바라보며
혼탁은 세상 새하얗게 바꾸놓은
하늘의 뜻이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세계 경제전쟁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업인을 애국자란 말보다 대우를
자국민의 다툼보다 손잡는 화합이
176개국 760만 해외동포 어깨펴게
자랑스런 korea 만들려는 노력을~

대통님 내란몰이보다 화합이 어떨까요
머슴이란 의원님들 이름값 좀 했으면
법조인님 하늘 쳐다보며 가슴에 손을
언론인들 국익우선 정론직필 어렵나요
종교지도자님 예수 석가보다 정의롭게
교수님 불법에 저항하는 지성인결기가
대학생들 피끊는 정의가 어디갔는지~

국민님들 정신 좀 차렸으면 어떨까요~
생각난다 '역사는 수학공식같다'는 말
공짜는 없다 국민 돈 주다 망한나라들
외채가 늘어나면 부도난다는 진리를
하얀 눈 온날 아침에 하늘 쳐다보며
스스로 물어본다 국민 자격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