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국내 AI 기업과 공공분야 AI 전환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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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국내 AI 기업과 공공분야 AI 전환 협력방안 논의

모두서치 2025-12-05 09:04: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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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LG CNS, 삼성SDS, 네이버클라우드 등 국내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과 공공분야 AI 전환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AI 거브테크 이노베이션 포럼(AI GovTech Innovation Forum)'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AI 혁신기업의 기술 발표 및 시연을 통해 공공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과 행정서비스 혁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뤄졌다.

먼저 LG CNS가 '자율형 AI 시대, 공공조직 업무 효율의 패러다임 전환', 한글과컴퓨터가 'AI로 확장하는 비즈니스와 문서 데이터 활용 전략', SK AX가 'AI 기반 업무 프로세스 전환을 위한 준비와 AI 전환 가속화 도구'를 발표 및 시연했다.

삼성SDS는 '생성형 AI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과 패브릭스(FabriX) 활용 전략', 메가존클라우드가 '초거대 AI 시대의 K-Cloud 전략', 투비유니콘이 '재난 현장에서 자율 임무를 수행하는 AI 드론'을 소개했다.

이어 네이버클라우드가 '공공 AI 전환의 시작 with 네이버 AI', 포티투마루가 '자율형 AI 시대의 공공 AI 전환 전략', 와이즈넛이 'AI 에이전트 기반 AI 전환 혁신 전략과 도입 사례'를 발표하며 공공 AI 전환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참여 기업들은 실제 공공·민간 현장에서 검증된 생성형 AI 및 자율형 AI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공공서비스 혁신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공공업무 자동화, 정확성 향상, 처리 효율 제고 등 다양한 효과를 공유했다.

장경미 NIA 부원장은 "공공에서 AI 활용은 이제 정부만의 과제가 아닌,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만들어가는 행정혁신의 표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준비된 9개 발표는 문서작성 자동화 등 AI 기반 행정혁신, 재난·안전의 지능화된 대응 등 우리 사회의 당면한 행정혁신 과제에 즉시 활용 가능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내용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과 공공지원 체계를 충실히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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