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한 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16분께 울진군 북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26명과 장비 12대를 투입해 32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과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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