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구’ 41평, 3.6억 내린 12.3억원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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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청구’ 41평, 3.6억 내린 12.3억원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

한국금융신문 2025-12-05 08:4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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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사진제공=주현태 기자[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최근 1주일 사이 서울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소재 ‘청구’ 41평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12월5일 오전 기준 최근 1주일 사이 서울 아파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던 곳은 노원구 내 ‘청구’ 41평형(115.47㎡) 1층 매물이다.

이 매물은 종전 최고가에서 3억6000만(22%↓) 내린 12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최고가 거래는 지난 2021년 9월6일에 발생한 15억9000만원이다.

경기의 경우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내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69평(170.72㎡) 타입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 기록됐다. 이 매물은 지난 11월 29일, 최고가 13억6200만원에서 4억7200만원(34%↓) 내린 8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는 2700가구가 거주하는 대단지다.

부산시 내에도 하락거래가 이어졌다. 강서구 명지동 소재 ‘대방노블랜드오션뷰2차’ 34평(85.0㎡)형은 종전 최고가였던 11억만원에서 5억8900만원(53%) 내린 5억11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인천에서도 하락폭이 큰 거래가 이뤄졌다.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 40평(99.59㎡)형은 종전 최고가 12억5000만원에서 5억원(40%↓) 내린 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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