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째 단식 경기도의회 국힘 대표,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열흘째 단식 경기도의회 국힘 대표, 건강 악화로 병원 이송

연합뉴스 2025-12-04 19:56:52 신고

3줄요약

도지사 비서실장 등 불출석으로 운영위 파행하자 무기한 단식 돌입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의회 파행 사태와 관련해 김동연 지사의 사과 등을 요구하며 열흘째 단식을 벌이던 국민의힘 백현종(구리1) 대표의원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다.

병원에 이송되는 백현종 대표의원 병원에 이송되는 백현종 대표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도의회에 따르면 백 대표의원은 이날 오후 7시께 저혈당 증상이 심해져 119구급차로 동수원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앞서 백 대표의원은 도지사 비서실장과 보좌진의 불출석으로 도의회 운영위원회가 파행하자 지난달 25일 이들에 대한 파면과 복지 예산 복원 등을 요구하며 삭발과 함께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이후 백 대표의원과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의 사과도 함께 요구하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불참을 선언해 내년도 본예산안 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ch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