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길호’ 사업 평가 및 로드맵 제시,
17개시도연맹 회장 참석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오는 28일 대전시 대전드림아레나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는 올해 2월 취임한 서수길 회장 체제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연맹의 1년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서수길 회장은 취임 직후부터 종합대회 우승상금 4배 인상, 선수 출전수당 신설, 심판 수당 인상 등 굵직한 정책들을 잇달아 시행하며 당구계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왔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대한당구연맹이 앞으로 어떤 기준과 전략으로 한국 당구의 경쟁력을 강화할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비전선포식에는 서수길 회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당구연맹 회장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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