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KB증권이 제3회 한국공공브랜드대상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은빈깨비와 함께 투자를 뚝딱! 깨비증권'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금융 서비스의 친근한 이미지를 확산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캠페인은 투자라는 복잡한 개념을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근한 언어로 전달함으로써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KB증권은 어려운 금융 용어 대신 고객과 함께 '쉬운 투자' 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민간 금융사로서 KB증권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쉬운 투자'라는 공공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달하며 고객 친화적 금융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로써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실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브랜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공공브랜드대상은 공공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브랜드 전략, 사회적 가치, 고객 소통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KB증권의 이번 수상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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