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래시포드, 맨유 복귀하나…“바르셀로나가 영입 결정 안 했어, 다른 선수 찾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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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래시포드, 맨유 복귀하나…“바르셀로나가 영입 결정 안 했어, 다른 선수 찾고 있어”

인터풋볼 2025-12-04 15:47: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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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이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의 지속성을 확신하지 못한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다른 옵션들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한때 맨유를 이끌어 갈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2-23시즌엔 56경기 30골 11도움을 몰아치기도 했다. 그러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떠났으나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임대를 택했다. 이번 시즌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19경기 6골 7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로 완전 이적하고 싶냐는 물음에 “물론이다”라며 “선수로서 이 구단의 일원이 되는 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는 아직 완전 영입 옵션을 실행할지 결정하지 않았다”라며“높은 연봉과 한지 플릭 감독의 압박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한 점이 바르셀로나를 주저하게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알프레도 마르티네스 기자는 “래시포드와 동행에 대해 찬성하는 목소리도 있고 반대하는 목소리도 잇다. 일부는 그와 계속하길 원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래시포드가 압박하는 선수가 아니고 연봉도 높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바르셀로나는 하피냐를 대체할 수 있는 왼쪽 윙어를 포함해 다른 선수들을 찾고 있다”라며 “며칠 전 밀라노에서 에이전트 사이 만남이 있었다. 데코의 오른팔 주앙 아마랄이 이탈리아 대 노르웨이 경기를 관전했다. 그 경기엔 안토니오 누사가 뛰었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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