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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LS그룹이 후원하는 선수들의 활약을 임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선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올 시즌 LS그룹의 메인 후원을 받는 선수들은 다양한 투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활약했다. 전가람은 올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며, KPGA 투어 강자로 자리잡았다.
한지민은 올해 스크린골프 GTOUR Mixed 3차전 준우승을 기록하며 골프존 WG투어에서 꾸준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2년 연속 WG투어 인기상을 수상했다.
서지은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톱10’ 2차례 진입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특히나 2026년 KLPGA 정규투어 풀시드 획득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이뤄내며, 내년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LS그룹이 후원 중인 유망주 이지민은 올해 드림투어에서 1승을 기록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또한 내년 정규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는 풀시드까지 확보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내년 시즌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LS그룹은 매년 유망한 선수들을 발굴해 성장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LS그룹 관계자는 “미래가 유망한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LS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키다리 아저씨’ 같은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인회는 선수들에게는 팬들의 응원을 직접 듣는 자리가, 임직원들에게는 후원 선수들의 활약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LS그룹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선수 간 교류 확대 및 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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