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늘교회 김동욱 목사가 남양주와 경기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섬김으로 큰 온기를 전파하고 있다.
80세 이상 어르신들의 팔순잔치, 노숙인들을 위한 매일 점심 제공은 그가 수년간 펼쳐온 따뜻한 봉사다.
김 목사는 최근 이러한 선행이 알려져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표창은 지구촌나눔재단 안산지부장 라용주 목사가 대신 전달 했다.
이번 수상은 사)지구촌나눔재단 남양주 지부장으로서 지역에 나눔부스를 설치하는 한편, 지역복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목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더 섬기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평범한 목회와 생활 속에서 나눔을 삶에 실천하는 김 동욱 목사의 선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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