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의 리빌딩 계속된다” 맨유, 겨울 이적시장에서 4명 내보낸다…“재정 여유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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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의 리빌딩 계속된다” 맨유, 겨울 이적시장에서 4명 내보낸다…“재정 여유 필요해”

인터풋볼 2025-12-04 12:45: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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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전과 거리가 먼 선수들을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3일(한국시간) “맨유가 1월에 4명을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루벤 아모림 감독 아래서 진행 중인 맨유의 스쿼드 리빌딩은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빠르게 계속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벤자민 세스코, 센느 라멘스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다만 약점으로 꼽히던 중원은 보강하지 않았다. 새로운 자원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스포츠 매체 ‘EPSN’은 “맨유는 중원을 강화하기 위한 옵션들을 평가하고 있다. 엘리엇 앤더슨, 아담 워튼, 카를로스 발레바가 모두 후보군에 포함된 이름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최고 한 명의 최상급 중앙 미드필더를 데려오려고 한다”라고 더했다.

다만 맨유가 새로운 미드필더를 품기 위해선 선수 판매를 통해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스포츠 바이블’은 “맨유는 추가 영입을 위해 재정적인 여유가 필요하다. 조슈아 지르크지, 마누엘 우가르테, 타이럴 말라시아, 코비 마이누에 대한 제안을 들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말라시아는 이번 시즌 여러 차례 벤치에 이름을 올렸으나 뛰지 못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떠나도 큰 충격을 아닐 것이다. 지르크지는 사실상 세 번째 스트라이커다. 우가르테는 이번 고전하고 있다”라고 더했다.

매체는 “마이누는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밀어내지 못하고 있다. 다가오는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발탁 희망은 이미 어둡게 보인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선택을 받기 위해선 1군 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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