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추워지고 시간 돼서 부칸산ㄱㄱ
쌩초보를 위한거니 자주 가는 횽아들은 훠어이~
만추!
아참 북한산성탐센에서 효자리쪽 둘레길로 가다 원효봉 이정표 표시대로 오른쪽ㄱ
길 정비 잘 돼서 논네들 많은 길임. 봐봐 편하게 생겼자너
방공호같은 역사의 산물도 보고
시구문. 여까지 왔으면 반은 온거임. 정말임
돌계단 오르다 이정표 보이면 쉬어주는 거임. 90% 온거임
쫌만 더 오르다보면 전망 트임. 거의 다 온거임. 90% 온거임
나무 정리하려나봄
어, 넘 느긋하게 왔는지 해 지려고함. 서둘러임
여기가 원효암임. 여까지 왔으면 거의 다 온거임. 90%임. 십분 남음. 진땡
아참, 똥깐임
눈 오고 얼면 ㅎㄷㄷ한 곳였는데 국공에 탄원서 넣어서 쇠봉 박음
달 떳다
좀 힘든 구간인데 여까지 왔으면 다온거임. 90% 십분 남음
골든아워
원효대. 다 왔다~. 고소 있으면 내려갈때 좀 힘듬. 뒤로 걷기하셈. 정 안되면 누구 붙잡고 눈감고 가셈
노고산임. 부칸산 대설특보로 문 닫으면 흥국사 주차장 열로 가셈. 정상까지 한시간도 안걸림
상장능선이랑 또봉
이 살구색같은 복숭아색같은 골든아워
해 떨어졌다. 이제 내려갑시다
백운대 누구 있네. 찍을땐 몰랐음;
내려오다보면 있는 전망턴데 날 좋을땐 눕기 좋음. 염초 백운 만경 노적
북문. 절로 들어가지 마셈. 전에 누가 갔던데 길 희미하고 낙엽밭임. 논네전용임
길 을매나 좋아. 근데 돌이 많이 마모돼서 미끄러지기 쉬우니 조심조심
실루엣샷 좋아해서 넣어봄
북한산 여러코스중 등린이가 처음 가볼만한 원효봉 코스 참 쉽죠?
등린이 횽아들 많이들 들려주세요~
영상이라 피지오겔 크림 덕지덕지하고 갔는데 바람이 좀 불어서 볼따구랑 귀때기가 좀 추웠고(영하로 내려가면 바세린 바름) 일몰 시간 맞추느라 느긋하게 갔더니 땀쟁이 땀 거의 안흘림. 역쉬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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