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 줄 알았는데 결국 맨유 떠나나? “나폴리 단장이 움직이기 시작, 가능 여부 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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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 줄 알았는데 결국 맨유 떠나나? “나폴리 단장이 움직이기 시작, 가능 여부 물었어”

인터풋볼 2025-12-04 10:43: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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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나폴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를 원한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3일(한국시간) “나폴리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한 명의 미드필더를 확보하고 싶어 한다.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케빈 더 브라위너는 치료실에 있다. 안드레 프랑크 잠보 앙귀사도 그렇다. 빌리 길모어는 막 수술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상황은 복잡하다. 나폴리엔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와 스콧 맥토미니만 남아 있다. 그 다음엔 엘리프 엘마스, 안토니오 베르가라가 있다. 그래서 첫 번째 조치는 미드필더가 될 것이다. 나폴리 단장 지오반니 만나는 미리 움직이기 시작했다”설명했다.

나폴리는 중원 보강을 위해 맨유 마이누를 원한다. 매체는 “(나폴리는) 맨유에 마이누 가능 여부를 물었다. 그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선수 영입을 시도해야 한다”라며 “겨울 이적시장에 매우 뜨거운 날들이 올 것이다”라고 더했다.

마이누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한때 맨유를 이끌어 갈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2-23시즌 맨유 1군 데뷔전을 치른 뒤 2023-24시즌 32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37경기 2골 1도움을 만들었다.

다만 이번 시즌 입지가 좋지 않다. 마이누는 10경기 1도움만 기록하고 있다.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이로 인해 이적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마이누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나폴리로 임대 이적할 기회에 매우 관심이 있다. 나폴리는 오래전부터 마이누에게 관심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마이누는 루벤 아모림 감독 아래서 정기적으로 뛰는 데 실패했다. 그는 다시 임대로 떠날 수 있도록 구단에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완전 이적 조항이나 의무 조항 없이 이뤄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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