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데이터 기반 풀퍼널 마케팅 전문기업 마티니 아이오(이하 마티니)가 글로벌 고객참여 플랫폼 브레이즈(Braze)의 공식 리셀러로 선정,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브레이즈 리셀러는 단순 라이선스 판매가 아닌 고객사의 마케팅 전 과정에 개입하는 ‘전문 컨설팅 및 기술 파트너’ 역할이기에 매우 제한적으로 업력이 인증된 기업만을 선정해 오고 있다.
설립 3년 차인 마티니가 공식 리셀러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동시에 짧은 기간 동안 데이터 기반 마케팅 실행 역량이 시장에서 입증됐음을 의미한다.
실제 2022년 10월, 벤처스튜디오 에임드 자회사로 출범한 마티니는 마케팅 전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모인 특화 기업으로 설립 전부터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만큼 마케팅·데이터·기술이 결합된 풀퍼널 솔루션으로 ▲SSF ▲롯데온 ▲두나무 ▲오늘의집 ▲마이리얼트립 ▲에어프레미아 ▲롯데멤버스를 비롯해 IT, 패션, F&B, 라이프스타일, 게임 업계 최정상 기업과 협업하는 등 설립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억 원을 달성, 단시간 내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솔루션 도입 이후에도 정확한 데이터 활용으로 최적의 성과를 창출하도록 각 솔루션에 맞는 활용법을 전수하고, 마티니 만의 마케팅 전략 설계·캠페인 기획·운영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인정받아 브레이즈 리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CRM 전 과정에서 마티니의 마테크·데이터 운영 노하우와 브레이즈의 우수한 플랫폼 기술이 결합돼 각 고객사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할 전망된다.
마티니 이선규 대표는 “마티니는 다양한 글로벌 솔루션을 직접 검토하며 AI, 마테크 등 시장 흐름을 빠르게 반영해 왔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브레이즈와 협력으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CRM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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