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오는 8∼26일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사용자는 에이블리 앱을 통해 케이크를 구매하고 지정한 날짜에 매장을 방문해 주문한 케이크를 받으면 된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택배로도 수령할 수 있다.
팝업에는 성수동의 인기 카페 '아쿠아산타', 파주 쌀케이크로 유명한 '짹짹곳간', 대전 딸기 케이크로 인지도 높은 '레서' 등 전국 각지의 케이크 매장 400여곳이 참여한다.
에이블리 회원에게는 최대 2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푸드 카테고리 충성 고객층이 탄탄해지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향에 맞는 상품 라인업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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