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마인츠 위기’ 오피셜 ‘공식 발표’ 감독 성적 부진 경질 전격 결정, “관계 종료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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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마인츠 위기’ 오피셜 ‘공식 발표’ 감독 성적 부진 경질 전격 결정, “관계 종료 합의”

STN스포츠 2025-12-04 07:28: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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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와 보 헨릭센 감독이 결별했다. /사진=마인츠
마인츠와 보 헨릭센 감독이 결별했다. /사진=마인츠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이재성이 당분간 감독 없이 경기를 소화한다.

마인츠는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보 헨릭센 감독은 더 이상 사령탑직을 맡지 않는다. 즉시 관계를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벤자민 호프만 코치가 임시로 팀 훈련을 맡게 될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상호 합의라고 발표했지만, 사실상 성적 부진에 따른 경질이다.

마인츠의 크리스티안 하이델 단장은 “최선을 다해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별하게 됐다. 참으로 고통스럽다. 헨릭센 감독은 훌륭한 지도자이자 훌륭한 사람이다. 앞날에 큰 축복을 기원한다“고 언급했다.

헨릭센 감독은 “마인츠는 멋진 사람들과 멋진 팬들이 있는 환상적인 팀이다. 행운을 기원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작별 인사를 남겼다.

마인츠 이재성. /사진=뉴시스(AP)
마인츠 이재성. /사진=뉴시스(AP)

헨릭센 감독은 2024년 2월 강등 위기에 내몰린 마인츠 지휘봉을 잡았다. 6승 52무 2패를 거두면서 13위로 시즌을 마쳐 잔류를 이끌었다.

특히, 지난 시즌은 7위로 마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진출권을 따내면서 박수를 받았다.

헨릭센 감독 체제의 마인츠는 1승 3무 8패에 그치면서 최하위 18위로 추락했다. 강등 위기에 놓였고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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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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