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배민방학도시락’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 상생창의가치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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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형제들, ‘배민방학도시락’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 상생창의가치상 받아

데일리 포스트 2025-12-03 18:01: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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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우아한형제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우아한형제들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사회공헌 캠페인 ‘처음 맛난 날 by.배민방학도시락’이 제 32회 대한민국광고대상 ‘상생창의가치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94년 시작된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광고상 시상식이다.

배민의 ‘처음 맛난 날 by.배민방학도시락’이 수상한 ‘상생창의가치상’은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새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한 광고주에게 수여하는 특별상이다.

‘처음 맛난 날 by.배민방학도시락’ 캠페인은 배민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인 배민방학도시락 10회차를 맞아 어린이날을 기념해 기획됐다. 배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집 인근에 식당이 많지 않은 산간지역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배민 배달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배달을 처음 경험한 아이들은 “유튜브에서만 보고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의 전 과정과 아이들의 생생한 반응을 담은 영상은 누적 조회수 887만 회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2020년 시작된 ‘배민방학도시락’은 배민의 역량을 십분 활용해 먹거리안전망을 만들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급식이 없는 방학동안 돌봄공백이 우려되는 아이들에게 학교 선생님을 통해 도시락과 배민식사권을 직접 전달, 식사 지원과 더불어 아이들의 안부를 살피는 돌봄 역할도 수행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0회간 ‘배민방학도시락’을 통해 총 6833명의 아이들에게 15만9954끼의 식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 ‘배민방학도시락’은 배민 앱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고객들이 부담없이 아이들에게 한끼를 기부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지금까지 5억 8000만원의 고객 기부금에 배민 기부금 18억 2000만원을 더해져 누적 24억원을 기부했다.

우아한형제들 윤석준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 부문 총괄사장은 “사회적 과제에 창의적 해법 제시와 책임을 실현하는 광고주에게 수여하는 ‘상생창의가치상’을 받아 더욱 뜻깊다”며 “배달의민족은 앞으로도 외식업 발전과 더불어 우리 사회에 지속가능한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민은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올 겨울방학에 진행될 11회차 ‘배민방학도시락’ 모금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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