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만에 보는 기사 요약
」송건희 12월 1일 현역 입대 소식
이정하 1월 26일 해병대 입소 예정
NCT 도영·정우 12월 8일 동반 입대 확정
여진구 12월 15일 카투사 입대 예정
송건희
인스타그램 @songgeo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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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배우 송건희가 지난 12월 1일 현역으로 입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별도 행사없이 조용히 입대한 뒤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7년 데뷔 이후 다양한 캐릭터로 사랑받은 만큼,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아쉽다는 반응이 쏟아졌죠. 하지만 전역 후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배우 송건희에 대한 기대도 커졌습니다.
이정하
인스타그램 @jungha.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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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화제작 ‘무빙’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배우 이정하도 뒤이어 내년 1월 26일 해병대에 입소할 예정이라고 알렸습니다. ‘무빙’에서 김봉석 역으로 풋풋한 매력을 보여주었죠. 당분간은 얼굴을 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하지만 떡밥(?)도 있습니다. 최근 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엘리트 공대생 박정환 역을 연기하고 있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드라마를 통해 이정하 배우를 만날 수 있죠.
NCT 도영·정우
인스타그램 @do0_nct
인스타그램 @sugaringcandy
NCT 도영과 정우도 12월 8일 함께 입대합니다. 둘 역시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하죠. 도영은 육군 현역병으로, 정우는 군악대 복무 인원으로 각각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고 하네요. 이 둘은 입대 전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서는데요. 유튜브 예능 ‘땡스버디클럽’에 출연해 고마웠던 사람들과 밥 한 끼를 함께 하며 우정과 감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첫 방송은 입대 후인 12월 10일, 함께 입대하는 정우와 더불어 그룹 멤버 쟈니 등도 함께 출연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이미 10월에 입대 소식을 알린 배우 여진구의 12월 15일 카투사 입대까지, 쏟아지는 군 입대 소식에 아쉬운 반응과 응원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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