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볼리비아 정부는 3일부로 대한민국 일반 여권 소지자에 대해 무사증 입국을 허용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볼리비아 정부는 일본과 캐나다 등 51개국 국민에게만 무사증 입국을 허용했으나, 이번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차원에서 무사증 입국 국가를 확대했다.
이번에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이스라엘, 남아프리카공화국, 불가리아, 몰타, 루마니아, 아랍에미리트 등 8개국이다.
ss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