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제2의 도약’ 위해 고객-기술-조직 중심으로 리더십 개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야놀자 ‘제2의 도약’ 위해 고객-기술-조직 중심으로 리더십 개편

데일리 포스트 2025-12-03 11:42:26 신고

3줄요약
ⓒ데일리포스트= 왼쪽부터 이철웅 대표-이준영 대표-최찬석 대표 이미지 제공/ 야놀자
ⓒ데일리포스트= 왼쪽부터 이철웅 대표-이준영 대표-최찬석 대표 이미지 제공/ 야놀자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 야놀자가 그룹의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해 새로운 주요 계열사 리더들을 세웠다.

야놀자는 이번 리더 선임을 통해 컨슈머 플랫폼(Consumer Platform, 놀유니버스)ㆍ엔터프라이즈 솔루션(Enterprise Solutions, 야놀자클라우드)ㆍ코퍼레이션(Corporation, 야놀자홀딩스) 3개 축을 중심으로 리더십 체계를 구축했다.

각 사업부문 리더로는 이철웅 컨슈머 플랫폼 부문 대표, 이준영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대표, 최찬석 코퍼레이션 부문 대표가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모바일 시대를 넘어 본격적인 AI 전환(AX) 시대로 진입하는 시점에 맞춰, 고객 가치 중심의 사고와 기술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야놀자는 브랜드 리뉴얼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왔으며, 그룹 전체의 ‘제2의 도약’을 위해 체계적 구조와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야놀자는 변화를 통해 고객 경험 개선ㆍ기술 혁신ㆍ구성원 기반의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그룹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그간 이어온 책임경영 체계 아래 각 사업부문 리더십을 공고히 해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재정비했다.

야놀자는 “이번 리더십 체계 개편은 야놀자가 글로벌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이라며 “고객ㆍ기술ㆍ조직의 세 영역에서 혁신을 가속화해 AI 시대의 여행 및 여가 산업 변화를 능동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하나의 팀으로 구성원 각자의 역할과 협력이 야놀자의 성장을 만들어왔다. 이번 변화는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조치”라며 “책임경영 체계를 통해 각 사업부문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고 강조했다.

Copyright ⓒ 데일리 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