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상식 감독이 금빛 도전에 나선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11월 30일 2025 동남아시안게임(SEA게임) 출정을 공식 선언했다.
SEA게임은 동남아시아 최대 종합 스포츠 축제이자 U-22 팀 기반으로 치러진다.
출정식은 베트남축구협회(VFF), 선수단, 그리고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의 목표와 방향성이 공유됐으며, 김상식 감독 특유의 절제된 리더십과 도전 정신이 다시 한번 강조되었다.
김상식 감독은 “SEA 게임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고 우리 선수단도 정신적으로 무장이 되어있는 상태다. 좋은 결과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말레이시아, 라오스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지난 1일 태국에 도착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김상식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후 팀 체질 개선과 경기 운영 효율화, 그리고 세대 전환의 균형에 중점을 두며 베트남 축구에 새로운 프레임을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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