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가나' 질문에…최형우 "곧 아시게 될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삼성 가나' 질문에…최형우 "곧 아시게 될 것"

이데일리 2025-12-02 11:51:13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최형우가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형우(사진=연합뉴스)


최형우는 2일 서울 강남구의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기록상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최형우는 심재학 KIA 단장으로부터 꽃다발을 전달받았다.

올해 최고령 20홈런을 달성한 최형우는 “처음 기록상을 받았는데 오래 야구했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까지 야구할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기록을 세우고 끝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행사 진행을 맡은 박지영 아나운서가 최근 불거진 이적설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최형우는 “곧 아시게 될 것 같다”라는 짧고 굵은 답을 남겼다.

올 시즌 최형우는 133경기에서 타율 0.307, 24홈런, 86타점으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자랑했다.

FA 자격을 취득한 그는 친정과도 같은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을 눈앞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최형우는 데뷔 후 삼성에서 줄곧 뛰다가 지난 2017년 KIA와 4년 총액 100억원짜리 FA 계약을 체결했다.

4년 전인 2021년 3년 총액 47억원에 FA 재계약했고 지난해에는 2년 22억원 비(非)FA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