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에요~!
다들 해외주식 투자는 잘 하고 계신가요?
아니!!
11월 내내 우리를 괴롭혀 놓고선 오늘도 빠진다구요? ㅠㅠ
허걱~~~! 이게 무슨 일이죠 ㅠㅠㅠㅠ
남편 몰래 투자한 비상금들은 언제 복구 할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그래도 슬픈 마음을 바로 잡고
횐님들과 무슨 일인지 알아보기로 해요 ㅠ
그럼 이제 한번 함께 알아보아요~!
고고씽!
우선 오늘 문제가 된 점은 바로 BOJ 때문이에요!
BOJ는 일본 중앙은행의 약자인데요!
모르는 횐님들은 없겠죠? ㅎㅎ
(이렇게 생긴 멋지게 생긴 건물이랍니다)
아니!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데 일본은행이 뭔 상관이야!
라고 말하는 횐님들이 계실 수 있겠지만
일본은 미국 국채의 중요한 투자처입니다!
왜 일본이 미국국채의 중요한 투자처냐 물어보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이지요!
(어째 방금 좀 로켓단 같았나요? ㅎㅎ)
일본은 금리가 매우 낮은 저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하였는데요!
그래서 많은 기관들이 금리가 낮은 일본에게 돈을 빌려서
금리가 높은 국가,자산에 투자해서 이자 차익(캐리)를 먹는 전략을 많이 펼쳐왔답니다!
이게 그 유명한 "엔캐리 트레이드에요"
(저도 엔캐리 트레이드를 조금 해볼껄 그랬나 싶어요 ㅎㅎ)
그런데! 오늘자로 나온 기사에요!

일본의 우에다 총재가 조만간 금리인상을 할 것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그 이유는 일본이 금리인상을 해야
물가 폭등세 우려가 완화되고, 일본의 국채 금리 튄 것들이 진정되기때문이에요!
돈을 푸는 부양책을 펼치는 다카이치는
전에는 금리 안 올릴게요! 걱정마세요! 라고 하여서 민심을 달랠려고 했으나
인플레 우려는 꺼지지 않고
결국 금리를 올려야 진정되는 상황이 오게 된 것이죠!
그렇다면 일본이 금리인상을 하고, 국채를 산 나라의 금리가 낮아진다면
돈을 빼서 갚아야겠죠?!
그러면 기관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일본이 금리를 인상을 하기 전에 유동화 가능한 자산을 다 집어 던지기 시작하는거에요!
(마치 저희 옆집 남편 분 처럼요 ㅠ 영숙이 아줌마는 괜찮은가 몰라 ㅠ)
그래서 가장 선행성을 먼저 띄는 지표인 코인이 던져지기 시작하고
다음으로 나스닥 선물, 다음으로 장 열리자마자 주식들이 던져지기 시작하는거에요!
차가운 11월을 견뎌냈는데 주식시장이 참 쉽지 않네요 ㅠ
앞으로의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그러면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
다음에 볼때까지 횐님들 감기 조심 하시구 모두 건강하세요!
그럼 전 이만 제 비상금들 복구 하러 가야해서요!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