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물류창고 후기

내용:

지원절차 간단 (인터넷 접수, 마약테스트 통과해야함)

통과되면 개인안전화사라고 110불 15만원 통장으로 싸줌 (한국 쿠팡은 어디 무좀걸린 사람이 신었을지도 모를 안전화를 빨리 신고오라고 소리치지)

1일차 공장투어 (일 안함)

2일차 배치받고 교육자가 가르쳐줌. 교육자도 필요없다고함. 모니터에서 박스포장 크기하고 접는법까지 다 알려준다고함

3일차부터 교육자 없이 근무

1시간 45분근무 15분 휴식 보장.

패킹이 너무 없는 날은 수다 떨면서 보낸다고 함.

한국도 저렇게 가야 하지 않겠냐? 

맨날 어디서 죽고 돌아가시고. 사람이 쓰려졌는데도 지일 하느라 바빠서 cpr도 119 연락도 못하고.

쿠팡이 아마존에 비해서 얼마나 열악한지 스스로 깨우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