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국밥거리 가격, 위생 문제로 여론이 안좋다고 시작
여론인 것 처럼 댓글로 포장했지만 잘 보면 더본 직원들 의견인지 뭔지 출처도 불분명
윤순희 할머니 등장.
갑자기 자막에 튀는 폰트와 자극적 레드를 써서 화내는 어조인 것처럼 편집
곧 바로 백종원의 아련한 나레이션. 인상 순하게 안경도 써주고 ...
이쯤 되면 할머니는 빼박 은혜도 모르는 나쁜 사람 확정
근데 은혜랄 것도 없는게 국밥거리는 그냥 예산군이 진행한 사업
간판만 그냥 군수가 백종원 이름 빌려와 세운 것
당연히 할머니는 백에게 아무런 실질적 도움도 받은 적 없었을 것임.
60년 원조 맛집이 국밥체인 망한 경험 있는 더본한테 뭘 배울게 있겠음
공중파 뉴스에서도 소환된 할머니는 모자이크 처리되어 '예산 국밥 빌런화' 되는 수모를 겪음
근데 단골이나 직접 할머니 가게 가본 사람들은 칭찬 일색임.
한우암소국밥인데 8천원. 너무 비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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