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익 1억' 쯔양, 기부 스케일도 어마어마…2억 쾌척→소상공인 살리기 (전참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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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익 1억' 쯔양, 기부 스케일도 어마어마…2억 쾌척→소상공인 살리기 (전참시)[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11-30 00:54: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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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이 위장만큼이나 놀라운 선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4회에서는 떴다 하면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먹방계 파급력 원톱’ 쯔양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쯔양 씨가 건들기만 하면 완판이더라. 지난번 방송 모닝 떡볶이 먹방 후 난리가 났다"고 운을 띄웠다.

앞선 방송에서 쯔양은 아침부터 무려 세 통의 떡볶이 먹방을 펼쳐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쯔양의 먹방 후 떡볶이 품절 대란까지 발생하는 등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자랑했다.



이에 쯔양은 "방송 후 주변에서 연락이 왔다. 먹고 싶어서 시키려고 했는데 시킬 수가 없다더라"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헀다.

전현무는 "원래 유명한 브랜드는 품절이 잘 안 나는데, 경제를 살린다"며 칭찬했다. 양세형도 "사실 쯔양 씨가 가는 곳은 소상공인이 살아날 정도"라고 부연했다.

그밖에도 쯔양은 취약계층 식량 지원에 2억을 쾌척하는가 하면 연탄나눔봉사, 코로나19 성금 기부, 산불 피해 복구 기부, 보육원 기부 등 꾸준한 선행을 펼쳤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나이가 아직 어린데도 저렇게 어른스럽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쯔양은 생애 첫 김장에 도전하기에 앞서 매니저와 시장을 찾아 먹거리를 살폈다. 그런 가운데 쯔양은 앞서 라면 먹방 영상을 찍었던 가게를 다시 발견했다. 

오랜만에 쯔양을 만난 주인 할머니는 반가움을 표하며 쯔양과 매니저를 위한 라면으로 손맛을 발휘했다.

할머니는 "커피 장사를 40년 했다. 지금은 (카페가 많아지고) 장사가 안돼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라면 가게를 차렸는데, 때마침 쯔양이 방문해줘서 살았다"며 쯔양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쯔양은 앞서 월 수익이 1억 원에 달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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