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29일 오후 8시 51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있는 한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양꼬치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가게 직원과 손님 등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차량 15대와 인원 5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9분 만인 오후 9시 2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음식 조리 중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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