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원 대박나더니 통 크게 쐈다…"진심으로 감사" 반응 폭발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이효리가 통 큰 선행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29일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한 동물 보호소의 게시물을 공유했다.

게시물을 작성한 보호소 관계자는 "가수 이효리님께서 평강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애장품을 보내주셨어요. 효리님의 나눔은 아이들의 치료와 사료, 그리고 따뜻한 겨울을 지켜주는 힘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이효리의 선행을 알렸다.



이효리는 오랜 기간 유기견 보호소를 다방면으로 후원하며 남다른 동물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남편 이상순과 공동 이름으로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2톤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실천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라는 상호명으로 요가원을 개업했다. 요가원 원데이 클래스는 수강권 오픈 직후 빛의 속도로 매진되며 이효리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효리


정민경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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